졸리니까 요점만 간단히- (세하가 여태 보채서리 ㅠ.ㅠ)
- 사진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스튜디오에 도착하자 졸리다고 보채고 잠드는 바람에 6월 7일에 2차로 또 찍으러 갑니다.
고로, 사진은 나중에 ^ㅛ^ - 날 밝으면 아침 일찍부터 병원에 폐구균, 뇌수막염 2차 접종하러 갑니다.
요번엔 열오르지 않기를-
아침에 병원을 가지 못했습니다. 새벽 4시까지 보채다가 잠든 아기를 아침 7시 30분에 깨우려니 너무 안쓰러워서 그냥 재워버렸죠. 아침 10시 45분까지 잘 자더라구요. (물론, 제가 많이 피곤해서 못일어난 것도 있구요)
병원에 예약날짜 다시 잡으려 전화했더니 담당의 선생님은 6월까지 예약이 FULL이니 그냥 와서 접수하고 주사 맞으라네요. 헉. 내일이나 모레쯤 아침 일찍 다서 맞춰주렵니다.
→ 오후 1시 21분에 덧붙임 ::
- 최근 15일 동안 급격하게 젖량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모유를 다시 늘리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꼬박꼬박 하루 세끼 국과 함께 챙겨먹기, 하루에 1000㎖ 우유 챙겨 마시기, 두유 200㎖ 두팩 마시기) - 젖량이 줄어서 그런지 세하의 짜증이 많이 늘었습니다.
- 당분간 부족한 젖량때문에 혼합수유를 하려는데 분유를 물려주면 사약받는 표정이 되버립니다.
- 젖병젖꼭지가 싫어서 그런가 싶어 아침에 비싼 일제 [모유실감] 젖꼭지를 주문했으나, 저녁에 산 노리개 젖꼭지를 잘 물고 노는 걸 보면 젖꼭지가 싫은게 아닌가봅니다. (에구 돈 아까워 ㅠ.ㅠ)
- 젖량이 잘 늘지 않고 지금 먹는 파스퇴르 분유를 끝까지 거부하면 산양분유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세하도 다른 아기처럼 체중이 많이 나가서 비만을 걱정하게 되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하여간 그런겁니다. 에구에구 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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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량이 줄었다니 세하도 세하맘도 고생이네요..
저도 갑자기 줄던때가 있었는데.. 어느분이 두유가 좋다고해서 두유 3팩을 한꺼번에 먹고 설사만..
조금씩 따뜻하게 데워드세요.. ㅋㅋ
저는 그때 피곤하고 약간의 스트레스로 인해 그런듯하더라구요.
재희가 너무 보채서 제가 밤잠을 잘 못잤거든요.. 엄마가 잘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도 그런다고 소아과샘이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러고 사골한번 우려먹고 두유랑 우유좀 마시고 그러니 다시 늘어난듯 하더라구요..
잘드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낮잠도 푸욱 주무세요..^^
네. 안그래도 요 근래 2주 정도 세하가 너무 늦게 잠드는 바람에 저도 편하게 잠을 자지 못한지 오래되었어요.
잠이 중요해요. 잠이.
그럴수록..젖을 물려야해요. 혼합수유는 할수록 젖량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첫째때 그래서 점점 분유양이 많아지고..뭐..젖떼긴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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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땐 초반에 양이 모자라서 거의 반반 혼합수유했었는데, 아는 동생이 분유먹이려다 애가 안먹는 바람에 그냥 계속 물렸더니 젖량이 늘어 완모한다는소리듣고..나도 해보자싶어서 했는데 확실히 느는것 같아요.
음..세하가 짜증을 좀 내더라도..젖을 자주 물려보세요. 화이링~입니다.
자꾸자꾸 물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자꾸자꾸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구요. 워낙 먹는 행위 자체를 즐기지 않아서 젖이 줄어버린 것 같아 무조건 먹고 있어요. 살이 많이 찌더라도 그런 걱정하지않고 무조건 먹고 무조건 먹여보렵니다.
(분유를 안먹는데 어쩌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