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첫 돌 잔치

from 육아일기 2007/01/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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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토요일,
드디어 세하가 태어난지 365일째 되는 날.

나는 아침부터 미용실로 달려가서 화장이랑 머리랑 하고, 집에서는 따로 가족들이 준비물을 챙겨 출발할 준비하고.
아, 완전히 정신 없더라.

세븐스프링스에 도착한 시각은 12시 30분.
주변 사람들에게 돌잔치 한다고 알린 시각은 1시.
조금 늦어서 시간이 없었다. 바쁘다.

그런데 세븐스프링스에서 돌상을 이쁘게 차려줘서 우린 간단하게 집에서 가져온 것들만 곳곳에 두면 끝.
프로젝터로 플래시로 만든 간단한 영상 틀어놓고 벽에 큰 현수막 붙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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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아직 한복으로 갈아입지 않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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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돌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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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돌상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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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와 돌상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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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분들 모이시고 맛난 스테이크 어느정도 드신후에 본격적으로 돌잡이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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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기분이 좋쿠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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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는 [쌀]을 잡았답니다.
그냥 혼자서만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체의 높은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릴거라고 사회자가 말씀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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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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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오빠가 놀아주고 있네~
'오빠, 그거 진짜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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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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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식구들과 함께.
(잘 보면 잔치 마지막쯤 식사를 하던 중에 사진을 찍어서 내 소매가 걷어져있다. -.-)


아아, 꽤나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네.
세하는 돌아오는 차에서 잠에 푹 빠져들어 잠깐 공사중인 집 보러 갔을때도 일어나지 않더라.
세하도 오늘 낮잠을 3시간 반을 자도 깨어나지 않길래
일부러 깨워서 점심을 먹였을 정도.

정신없었지만 알차게 잔치 잘 했고, 많은 하객분들이 오셔서 기분도 좋았다.

2007/01/14 16:11 2007/01/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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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7/01/14 22: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
    세하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인물'로 자라나기를 바라겠습니다.

    • 세하맘(나리) 2007/01/15 11:04  address  modify / delete

      감사합니다.
      저도 잘 키워서 세하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아이가 되도록 할께요.

  2. 푸른꿈 2007/01/14 23: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축하드려요...
    저도 이날 조카돌잔치하느라 정신없었네요...^^

    • 세하맘(나리) 2007/01/15 11:05  address  modify / delete

      후후. 푸른꿈님의 조카도 (그럼 서윤이의 사촌?)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나길 바래요. ^^

  3. wanee 2007/01/15 22: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축하~ 축하드려요... ^^//

    • 세하맘(나리) 2007/01/17 23:07  address  modify / delete

      에헤헷.
      고맙습니다. 저희는 즐겁게 했다지만 세하는 많이 피곤해했어요.
      미안하더군요. -.-

  4. 레소 2007/01/16 22: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세하도 돌잔치를 했군요. ^^ 저도 첫째땐 한복입고 머리하고 그랬었는데..
    둘째는 머리는 커녕..잔치도 안하고 그냥 가족이랑 친한친구 몇명..간단하게 했답니다. ^^
    그리고 돌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는데..그것도 그냥 휘리릭..지나가고 있네요.^^;

    • 세하맘(나리) 2007/01/17 23:08  address  modify / delete

      사실은 남편에게 몇달전에 '우리 돌잔치 안하면 안될까?' 했다가 저얼대 안된다는 소리만 들었죠.
      만약 둘째를 낳게 되면 이렇게 크게 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돌잔치가 아가에겐 너무 힘든 행사더라구요.

  5. 재희맘 2007/01/18 13: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쌀이라..세하도 흔치 않을걸 잡았군요..
    사회자님 얘기가 참 좋네요.. 세하가 그렇게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래요..
    큰일 치루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세가족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