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하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는 토마토 주스.
조금씩 말하기 시작한 세하가 [듀쓰, 듀쓰]하고 부르는 건 결코 그때 그 가수 DEUX가 아닌 냉장고 안의 토마토 주스.
엄마가 게으른 탓에 토마토를 직접 갈아주는 생과일 주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하가 좋아하는 음료라 하루에 한 잔 정도 준다.
어찌나 맛나게 드시는지, 입술 위에 빨간 수염도 멋지게 달아주신다. ^ㅛ^
볼때마다 귀여운 빨간 수염.
카메라를 얼른 가져와 사진을 찍어주니 카메라게 정신팔다가 테이블에 주스를 쏟아버렸다.
무지 난감해하더라. ^o^ (이젠 실수도 깨닫고 그 실수를 처리하기 위해 엄마행동을 흉내내기도 한다.) 괜찮아 괜찮아 하며 닦아주니 이젠 과자를 스케치북 위에 쏟아놓고 먹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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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게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세하도 쥬스 좋아하네요...
서윤이도 토마토쥬스,오렌지쥬스 정말 좋아한답니다.
"듀쓰~ 듀쓰~" 얼마나 귀여울까~ ㅎㅎ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