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뭘 하느냐... 하면,
어떤 계기로 인해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배우에게 갑자기 꽂혀버리는 바람에 그 배우가 출연한 영화들을 보는 중이다. 분명 예전(스모킹 에이스, 블레이드3)에도 보고 괜찮은걸? 이라고 했던 배우인데 그 때 와는 다른 면을 또 알게되어서 완전 버닝 중. 작년에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랑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도 별 느낌 없었는데..

우리 나라 나이로는 34세. 미국 나이로는 32세.
필모그라피를 한창 늘려갈 시기인 것 같긴 한데 요즘 영화와 2010년 2011년 이미 알려진 캐스팅된 작품을 보니 우째 코믹스 영웅물이다. 엑스맨 울버린에 데드풀이라는 역할을 맡았다던데 요 캐릭터로 따로 또 영화를 만든다고 하고, 그린 랜턴이라는 영웅물에도 캐스팅되는 바람에 녹색 타이츠 차림까지 보게 생겼다.

그린랜턴, 라이언

코스튬이 좀.. 아니지 않습니까.. ㅠ.ㅠ


기쁘냐고? 아니.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다. 아무래도 최근 몇년간 그의 근육들이 영화에 많이 노출되면서 마초적인 캐릭터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도 안든다. 이십대엔 코미디물, 시트콤 하다가 마초적 역할이라니....
뭐 그래도 최근에 미국에서 개봉한, 그리고 한국에선 곧 개봉할 [프로포즈 (Proposal)] 같은 영화도 찍고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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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배우 이미지를 구글링했다.
잡지 화보, 영화 프로모, 근육, 오토바이, 스칼렛 요한슨이 같이 나오더라.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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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그에게서 보길 원하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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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레이놀즈의 출연작들을 쭈-욱 본 후 정리해봤다.
라이언 레이놀즈 Filmography - http://happynari.com/blog/sehamam/620

아무쪼록 좋은 작품 많이 해서 대성하길.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블로그에 좋은 배우 발견했다고 썼던 히스 레저, 이언이 하늘나라로 가서리...)


2009/08/28 03:03 2009/08/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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