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공포영화 Amityville Horror의 DVD 코멘터리.

  • 라이언 레이놀즈 애드리브 몇 개~
    이사할 집을 구경할 때 지하실에 들어가 Kathy에게 '그 스커트 입으니까 섹시해.(I think you look foxy in that skirt.)' 라고 한 건 그의 애드리브. 캐릭터 연구를 하면서 알아보니 70년대에는 그런 말(foxy)을 썼다고 하고 감독은 그 말이 참 마음에 들었다고도 하고. (이 글을 포스팅 한 후 Two Guys and a Girl 시트콤을 보다보니 라이언 레이놀즈가 foxy하다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됐다. 흠?)

    큰 집을 사기로 하고 기뻐할 때, 부동산 중개인이 '행복하세요?' 라고 물으니 '아내는 행복해요. 전 빈털터리가 되었구요.(She's happy. I'm broke.)'라고 받아친것도 그의 애드리브.

    집 사기로 최종 결정하고 기뻐하는 캐시에게 '애 하나 팔자고(...sell one of the kids.)'라고 우스갯 소리를 던지는 것도 애드리브.


  • 감독 왈, 라이언 레이놀즈의 윙크 장면이 좋아서 잘라내지 않고 조금 길게 영화에 그대로 삽입했단다. 블레이드 트리니티의 감독도 경찰서 액션씬 중 나오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윙크장면이 너무도 마음에 든다면서 [여기! 이 장면 좋아요!] 라고 코멘터리에서 소리 지르던데.
    캡쳐로 보려니 슬쩍 윙크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기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왼쪽은 블레이드 트리니티의 윙크장면, 오른쪽은 아미티빌 호러의 윙크장면.
    Ryan wink



  • 영화 중간의 '행복한 가족의 한 때'를 보여주는 이삿날 장면 홈비디오는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것이라던데, 멜리사 조지가 히프를 씰룩이며 춤추는 장면의 촬영 각도를 보니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찍은 건가보다. ^^



  • 영화 속 아이들과는 가능하면 가까이 지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댄다. 조지 러츠의 역할이 아이들에게 모질게 대해야 하는 역할이라 친해지면 연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았댄다.


  • 그리고 영화 촬영때는 늘 다친다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영화에선 촬영 중에 다치진 않았지만 호텔에서 개를 산책시키다가 헛디뎌 오른쪽 발목에 깁스를 해야했다고 하네. 깁스를 하고 촬영한 장면은 영화에서 그의 적나라한 상체 누드로 유명한 보트하우스 씬으로 파자마에 가려져서 보이진 않았지만 하필 다리를 다친 날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장면을 촬영했댄다. =_=;;;




[저스트 프렌드]의 DVD가 완전 품절이라 어디서도 구할 수 없네. ㅠ.ㅠ 주문했던 상품도 '죄송합니다. 재입고가 불가능하네요' 라는 연락이 오고. 으아아아아앙. 제발 [풀프루프]는 내 손에 들어오면 좋은데.... ㅠ.ㅠ  완전 절망 중.. 이럴 순 없는 거다. 이럴 수는 없는 거라구. ㅠ.ㅠ
2009/09/09 11:05 2009/09/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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