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깨어나 창밖을 보니 아침이 아침같지 않은 느낌. 마치 한참 자다가 오후 5시쯤 깨어난 듯한 느낌. 하루종일 축축하게 젖어있는 느낌. 어쩐지 무엇을 하든지간에 집중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의 하루. 이런 날엔 가벼운 그렇지만 약간은 걸쭉한 재즈가 딱 어울려. 쥬크온에서 두시간쯤이나 걸려서 골라낸 곡들은 무려 예순 다섯 곡.
그 중에서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European Jazz Trio 의 Fragile을 포스팅해본다.
연주곡으로 가사는 나오지 않지만, 본래 스팅의 노래 가사도 덧붙여서.
Fragile
If blood will flow when fresh and steel are one
살과 쇠가 붙어서 피가 흐르며
Drying in the colour of the evening sun
저녁녘의 태양 빛으로 굳어진다면
Tomorrow's rain will wash the stains away
내일 올 비가 피 얼룩을 지우겠지.
But something in our minds will always stay
그러나, 언제나 우리 맘속에 뭔가가 있어.
Perhaps this final act was meant
아마 이 마지막 상황은 진짜였을 것이다.
To clinch a lifetime's argument
생의 논쟁을 종식시키기위해
That nothing comes from violence and nothing ever could
폭동과 그 아무것도 도움을 준 것은 없다.
For all those born beneath an angry star
모든것은 증오스런 별 아래 태어났기에
Lest we forget how fragile we are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잊지않기를
On and on the rain will fall
계속해서 비는 내리리
Like tears from a star like tears from a star
별이 떨어뜨리는 눈물처럼 ...별이 떨어뜨리는 눈물처럼...
On and on the rain will say
계속해서 비는 내리리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잊지않기를
댓글을 달아 주세요
<a href="http://foulup.nazzim.net/bbs/view.php?id=replzine&no=554" target=_blank ><b>물에 젖어있는 느낌의 하루</b></a><BR/>[그날까지...엉뚱이] 오늘 날씨가 유난히 꾸리꾸리했죠? 이런날 우울한 증상을 많이 느끼고, 또 욱~ 하는 마음에 사고도 많이 치겠더라구요.
<a href="http://foulup.nazzim.net/bbs/view.php?id=replzine&no=554" target=_blank ><b>물에 젖어있는 느낌의 하루</b></a><BR/>[암혈천] 오늘 날씨 정말 꾸리꾸리해요..
Fragile의 가사를 찾다가..들어오게되었습니다.<br />
이렇게 번역까지 되어있으니. 지금껏 음만 들어오다가 의미까지 알게되어..이 노래의 참 맛을 안거 같아<br />
무척 기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