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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결국 진검승부다.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29

  1. 2008/11/20| 세하맘(나리)| 세하의 타이포그래피 (2)
  2. 2008/11/13| 세하맘(나리)| 책으로 길 만들기 (3)
  3. 2008/11/12| 세하맘(나리)| 세 달 동안의 세하 (4)
  4. 2008/08/17| 세하맘(나리)| 8월 10-11일, 세하의 물놀이 (2)
  5. 2008/07/29| 세하맘(나리)| 세하의 여름날 (4)
  6. 2008/07/22| 세하맘(나리)| [펌] 3대지랄견 - 비글, 슈나우저, 코카스패니얼 (4)
  7. 2008/06/24| 세하맘(나리)| 그냥저냥... (3)
  8. 2008/05/30| 세하맘(나리)| 읽지 못했던 책들, 열심히 읽는 중- 그리고 기타등등 (1)
  9. 2008/05/16| 세하맘(나리)| 늦었지만... 5월 1일 용산가족공원 나들이
  10. 2008/05/13| 세하맘(나리)| 읽어야 할 책들이 너무 많다~ (3)
  11. 2008/05/12| 세하맘(나리)| 알록달록마을 동물친구들~ (NDSL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3)
  12. 2008/04/05| 세하맘(나리)| 뒷동산에 올라가요~ (1)
  13. 2008/03/31| 세하맘(나리)| 경복궁 나들이 (2)
  14. 2008/03/30| 세하맘(나리)| 헤엥~ 제이크 질렌할 (2)
  15. 2008/03/24| 세하맘(나리)| 미끄럼틀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4)
  16. 2008/03/22| 세하맘(나리)| 애증관계 - 세하와 제리 (4)
  17. 2008/03/16| 세하맘(나리)| 오래간만에 외출~ 테마동물원 쥬쥬로 go go~! (5)
  18. 2008/03/15| 세하맘(나리)| 간식 간식 간식~~~ (3)
  19. 2008/02/19| 세하맘(나리)| 희한한 세하만의 놀이~ (4)
  20. 2008/02/13| 세하맘(나리)| 개에게 인생을 이야기하다 - 정호승
  21. 2008/01/25| 세하맘(나리)| 엄마만 곁에 있다면 뭐든 재밌대요 (3)
  22. 2008/01/21| 세하맘(나리)| 세살이 된 세하~ 요즘은 이렇게 해요 ^^ (3)
  23. 2007/11/02| 세하맘(나리)| 흑과 다의 환상 (온다 리쿠)
  24. 2007/11/01| 세하맘(나리)| 간만에 세하 사진들~ 유후~ (10)
  25. 2007/10/29| 세하맘(나리)| 로맨스 소설이지만 로맨스 소설같지 않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1)
이게 무슨 타이포냐. 낙서지. 라고 한다면 뭐 대꾸해줄 말도 없긴 하지만,
세 살 짜리가 나름 글씨를 써보겠다고 하다가 나온 작품이니까 엄마인 내 기준에선 타이포라 하겠다.

 자-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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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랬다. 단순히 요즘 조금 해봤던 '이세하'의 '이'자를 쓰고 싶었던거다.
비록 '이응'과 'ㅣ'의 위치가 바뀌긴 했지만 열심히 쓰긴 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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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가 다음 장에선 글씨가 조금 커졌다. 여전히 '이응'과 'ㅣ'의 순서는 거꾸로다.
글씨가 종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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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겹쳐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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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버렸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뒤늦게 거꾸로 찍었다는 걸 알았다)
'이응'은 '이응'끼리, 'ㅣ'는 'ㅣ' 끼리 모여있다.

마지막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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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을 만들어내버리더라.
과정을 모르고 결과만 봤다면 '지네'라도 그린걸까 싶겠지만 처음 시작은 분명히 '이'라는 글씨를 쓰고 있었다.

이거 창의력 있는거 맞는건가??? @_@
2008/11/20 16:35 2008/11/20 16:35
조금 전-

한참 저녁식사를 준비 중인데 뭘 하는건지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 하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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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자기 책의 절반정도를 꺼내서 길이랍시고 만들어놨다.
처음엔 하나씩 들고와서 만드느라 힘들어하더니 조금 지나서는 요령이 생겼는지 몇권씩 한꺼번에 들고와서 길을 만드는 센스도 발휘하더라.
나는 조금도 돕지 않았다. 모두 세하 혼자 만든 것.

책을 얼마나 많이 늘어놓은건지 보여주기 위해 여러 각도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니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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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쉬를 한다....
길 만든다고 쉬 마려운걸 꾹꾹 참고 있었나보다. =_=

그래서 벗기고 씻기고 팬티와 바지 입어라~ 하고 사진을 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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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바지 입으랬더니 팬티만 달랑 입고 조금이라도 사진에 찍히려고 안간힘이다. 
으이구.. 말괄량이 꼬꼬마 같으니!


2008/11/13 19:40 2008/11/13 19:40
태그 : , ,
게을러지는 바람에, 다른 것들에 신경을 쓰고 있던 바람에,
세하의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지 어언 세달... 
식구들의 구박으로 밀리고 밀린 세하의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사진도 찍지 않고 지냈다.
찍은 사진들이라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조각들 뿐...

그래도 이거라도 간단히 정리!!

지난 9월의 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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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길러 뒤로 가지런하게 묶은 포니테일을 고수하고 있었다.
나름 잘 견디고 날씨가 더울땐 무조건 묶어주는게 최고하는 내 신념때문에 유지하던 스타일.
조만간 잘라주리라, 잘라주리라 하고 생각만하던 때였다.


10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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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면서 놀다가 '엄마! 이것 봐! 내가 미키그렸어!' 라길래 들여다봤더니,
자기가 사용하는 컵의 그림을 보고 세하 나름대로 따라그렸더라.
얼마나 놀랐고 얼마나 대견하던지!!!
요즘은 미피랍시고 큰 귀를 가진 토끼도 그린다는 사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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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놀고 있어요~
참크래커에 짜먹는 카망베르치즈를 올려 입에 넣으려고 용쓴다. 
(추석을 맞아 머리 끝부분을 다듬었더랬다. 머리 조금 잘랐다고 잘 묶지 않으려들던 때.)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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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라줘버렸다.
미용실에 데려갔을땐 머리를 자르면 이쁠거야. 상큼할거야. 기대하고 갔는데
머리 자른지 하루지나니 몽실이가 되어버렸다. ㅠ.ㅠ
세하야, 얼른 길러서 다시 이쁜 머리 하자꾸나... ㅠ.ㅠ


밀린 사진 정리해 올리는 간단한 일도 쉽지 않다.
귀차니즘을 떨쳐내고 가장 이쁜 시절인 세하의 모습도 사진으로 많이 담고 정리해두고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지.
2008/11/12 17:57 2008/11/12 17:57
백운계곡 물놀이, 베란다 물놀이

더운 날씨엔 물놀이가 최고!

↑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이건 뭐, 날씨가 한번 더워지면 식을 줄 모르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던 때에, 세하는 베란다와 계곡에서 물놀이하면서 시원하게 지냈다.
작년엔 이곳저곳 다니면서 여름 휴가를 보냈지만, 올 여름엔 새 차(고유가시대에 남들은 있는 차도 안사는 데... 우리는...)를 사는 바람에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백운계곡에 당일 물놀이를 다녀왔다.
일기예보에서 비가 내릴거리고 하도 그래서 걱정을 했지만, 우리가 반나절 놀고 오는 동안엔 다행히도 놀기 좋은 날씨를 유지해주더라. Tronyang Tronyang  >ㅂ<)
오히려 너무 더워서 물에서 나올 생각을 않고 신나게 놀고 온 세하가 무척 부러웠다는 사실.
(본래 에버랜드를 가려다가 너무 뜨거운 날씨에 계곡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는데 그 바람에 물놀이 준비가 없었다. 제대로 준비만 되었다면 나도 물놀이 하고 오는건데... Tronyang  ?? )

머, 이랬건 저랬건 세하는 이틀 간 신나게 놀고 그 뒤 이틀을 거의 뻗어서 지냈다. 킥킥..Tronyang
2008/08/17 15:52 2008/08/17 15:52
장난 또 장난

머릿속엔 장난생각뿐?


세하의 요즘 모습.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한동안 치워 두었던 미끄럼틀을 다시 꺼내주었는데 몇개월 더 자랐다고 그전보다 안전하게 노느냐하면, 아니올시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위험하게 노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젠 [위험]이 뭔지 알고, [조심]해야 하는 것도 이해하고, 관심이 그전보다 많이 줄어서 하루종일 오르락내리락하지는 않으니 다행인가.

아래 친정 애견 [제리]는 세하의 직찍사. 아니 세살배기가 어쩜!! (역시 나도 어쩔 수 없는 고슴도치엄마 Tronyang )

마지막 튜브 뒤집어서 얼굴에 끼운 모습은 작년에 아빠가 그렇게 놀아주던 게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저런 모양을 하더라. 한참 배꼽잡고 웃다가 얼른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찍은 사진. Tro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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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옷장정리할때 필요한 부직포 상자를 사왔더니 정리는 커녕 세하의 놀이상자가 되어버렸다.
조립하자마자 냉큼 안으로 들어가 부시럭 부시럭.
장난감도 챙겨넣고, 인형도 챙겨넣고. "나 숨을테니까 찾아봐~" 요러면서 안으로 쏘옥~
들락날락한지 이틀이 되니 부직포 상자는 어느새 요기조기 불룩불룩.
세하의 관심에서 좀 벗어날때쯤에야 상자는 제 의무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2008/07/29 22:39 2008/07/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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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글 - 지랄견계의 교주


 

처참하게 뜯긴 벽지로

산뜻하게 스타트!!



 

숨은 지랄견 찾기 테스트



↑저기 어딘가에 비글이 있을꺼임..나는 못찾았다 ㅋㅋㅋㅋㅋ


착하고 귀여운 비글의 사소한 장난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