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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결국 진검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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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들어오는 길에 만난 붕어빵 장사.
재희가 붕어빵을 먹던 사진이 생각나서 나도 4개들이 1000원 어치를 사서 들어왔다.
그리고 머리부분을 떼어서 손에 쥐어줬더니 좋아라하며 혼자 뜯어먹는다.
그런데 좋은 기분이 과했는지 붕어빵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뒹굴고, 문지르고 다녀서 조금은 조마조마했다.
소파는 그럭저럭 지켜냈지만 대신 내 바지는 엉망진창.

혼자 손에 쥐고 뭘 먹는 것이나, 엄마가 들고있는 바나나, 고구마를 한 입 베어물고 가는 것 등이 너무 재미난 모양이다.
하여간 인생을 신나고 재미나게 사는 울 세하다.



그리고, 아래는 세하가 기본적으로 노는 모습.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으니 그냥 이대로 두고 싶어도 공 잘못 밟아 넘어지고 다칠까봐 늘 곧바로 주워담는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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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21:25 2007/03/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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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붕어빵먹어요~  삭제

    Tracked from 아지네 2007/03/30 17:40

    소아과에 다녀오는길~중이염이 다 나았다.. 정말 오래 끌었다.시장에 지나다 붕어빵을 샀는데 이렇게 바삭하고 맛있는 붕어빵은 처음 먹어본다..재희도 손에 쥐어 주니 맛있는지 우걱 우걱 너..

댓글

  1. 나요리
    2007/03/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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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을 들고 크크큭 하고 웃고 있는것 같애 ㅎㅎ
    정말 재밌나보다 ^-^

    거실이 넓어져서 그릉가
    세하가 무지 쪼끄매 보여 +_+/

  2. 재희맘
    2007/03/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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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재희는 이제 자기가 손에 쥐고만 먹으려하네요..
    두유부터 고구마 과자 바닥에 쏟으면서도 자기가 꼭 쥐고먹으려하니...
    밥숟가락도 뺏기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납니다..ㅡㅡ;;

  3. Shinnara
    2007/03/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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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이쁘게 노는걸요~~
    요즘 우리 채은이는 놀이방(?)에 간답니다. 엄마 아빠가 둘다 일을 하는 터라..
    3월 초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너무 너무 불쌍해요..
    다행히 놀이방이 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는 영아전담이고, 선생님도 또 너무 잘해주셔서
    그나마 한시름 놓고 있답니다..
    ^^

  4. ccanta
    2007/04/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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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풀때문에 엉망징창이 되었구나. 후훗.
    세하의 놀이가 다 끝나거등 치워주렴. 아이들이 놀면서 어지르는 것도 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던거 같아. 자기만의 규칙으로 어지른다나... -.-;;; 물론 공이야 맘대루 굴러다니겠지만... 아무튼 정말 무럭무럭 자라는구만.
    ( 왠지 거실이 너희 엄마의 분위기가 물신풍기네. ㅎㅎㅎ 하긴 우리 셋다 집안 분위기를 다들 친정집분위기처럼 꾸미고 살아가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