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의 요즘 모습.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한동안 치워 두었던 미끄럼틀을 다시 꺼내주었는데 몇개월 더 자랐다고 그전보다 안전하게 노느냐하면, 아니올시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위험하게 노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젠 [위험]이 뭔지 알고, [조심]해야 하는 것도 이해하고, 관심이 그전보다 많이 줄어서 하루종일 오르락내리락하지는 않으니 다행인가.
아래 친정 애견 [제리]는 세하의 직찍사. 아니 세살배기가 어쩜!! (역시 나도 어쩔 수 없는 고슴도치엄마
)마지막 튜브 뒤집어서 얼굴에 끼운 모습은 작년에 아빠가 그렇게 놀아주던 게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저런 모양을 하더라. 한참 배꼽잡고 웃다가 얼른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찍은 사진.
.jpg)
주말에 옷장정리할때 필요한 부직포 상자를 사왔더니 정리는 커녕 세하의 놀이상자가 되어버렸다.
조립하자마자 냉큼 안으로 들어가 부시럭 부시럭.
장난감도 챙겨넣고, 인형도 챙겨넣고. "나 숨을테니까 찾아봐~" 요러면서 안으로 쏘옥~
들락날락한지 이틀이 되니 부직포 상자는 어느새 요기조기 불룩불룩.
세하의 관심에서 좀 벗어날때쯤에야 상자는 제 의무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
2008/07/30 18:25
재미있게 노네요...ㅋㅋ 튜브는 서윤이도 많이 하는 모습이에요...^^
2008/08/04 02:03
사진만 봐도 재밌게 노는 것 같네요~ ㅎㅎ
민규는 요즘 던지기에 재미가 붙어서 이것저것 던지느라 조금... ㅋ
2008/08/08 13:51
ㅋㅋㅋ 튜브뒤집어 쓴 사진이 너무 우낀다. 푸힛.
왠지 저런 장난기는 너가 트랜스상태가 되었을때나 했을법한 모습인거같은데...
너는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너랑 상당히 비슷한 구석이 많은 너의 딸내미구나.
제리녀석 사진 정말 잘찍었는데...
귀여운 세하. 보구싶다.
2008/08/16 16:28
어헐!
우리 세하가 벌써 사진에 재능을 보이고 있꾼! +_+
제리가 엄청 어리게 귀엽게 나와부렀네 ㅋㅋ
세하는 항상 언니가 옆에 있어줘서 행복할껴~